'GRE'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7.11.29 이름 변경을 요청함.
  2. 2007.11.07 의천도룡기? 노랑연두기!
  3. 2007.11.06 Special Thanks to..
  4. 2007.11.06 GRE를 마치고 나서 하는 손익 대조
  5. 2007.10.31 GRE 끝냈습니다.
  6. 2007.09.14 오늘의 명언 2
  7. 2007.08.21 Quench
  8. 2007.08.21 오늘의 명언 1

이름 변경을 요청함.

이건 예전에 제가 하는 스터디 모임에 올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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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글은 중괄식입니다.
"xⁿ+ yⁿ= zⁿ; n이 3이상의 정수일 때, 이 방정식을 만족하는 정수해 x, y, z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경이적인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했다. 그러나 이 책의 여백이 너무 좁아 여기 옮기지는 않겠다."

너무나도 유명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입니다. 이 글귀 덕분에 수학계는 300년이 넘도록 죽을 고생(?)을 한 끝에 1997년이 되서야 증명을 하게 되죠.

그냥 보기에는 중학생도 이해할수 있을 정도의 내용 같지만, 사실 이 식을 증명 하기 위해서 수백년간 수백명의 천재 (그 유명한 가우스도 해결 못했습니다.) 들이 머리를 싸매고 노력 했습니다.
재미나게도 이 글귀는 그 내용보다도 표현방법이 더 유명해서.. 수 많은 패러디를 만들었죠.
일례로, 뉴욕 지하철엔 이런 글귀가 있다고 합니다.
'xⁿ+ yⁿ= zⁿ; 이 방정식에는 정수해가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경이적인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했다. 그러나 지금 내가 탈 기차가 오고 있기 때문에 여기 적을 만한 시간이 없다!”

한때 중괄식 글쓰기에 몰두했던때가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유치해 보일수 있지만, 쓰는 사람에겐 재미가 꽤 쏠쏠하거든요..

이런 중괄식 글의 핵심은 첫 문단과 마지막 문단이 중간 문단과 아무런 개연성이 없는 것이죠. 조금이라도 개연성이 있으면 중괄식이 중괄식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낚시였구요. 이제부터가 본론입니다. (그러고보면 누가 붙였는지 몰라도.. 이 게시판 이름을 참 잘 지은거 같아요. 잡담, 질문 그리고 건의.. 이 글에서 전 이 세가지를 다 아우려 보려 합니다. 이미, 잡담은 했지요. 질문과 건의가 남았습니다.)

클럽에 들어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클럽 이름이 너무 평범하고 재미가 없는거 같아요. 마치 '서울대 가야대~' (경남 고령에 가야대라는 곳이 있는데 5월에도 입학이 가능한 정원 미달 대학입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비꼰 하이퀄리티 고삐리 유머죠.) 를 보는 듯한 인상을 지울수가 없어요.
물론, 이건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과 동명이인인 클럽장 '이승연'양이 좋은 의도로 이름 붙였겠지만, 심심하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죠? ('그렇죠?'가 질문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름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클럽주소와 클럽이름은 변경이 가능하잖아요. 언제든지..
그래서 집에 오는 버스에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주 기똥찬 이름이 떠오르더군요.
'Into the GRE'라고.. (건의 입니다.)

화제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 15권 56페이지 셋째줄에 보면, 팀을 결성하면서 붙일 이름을 가지고 많은 얘기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만큼 작명에 많은 수고를 기울이고 중요하다는 거죠.

실제로 나중에 자식을 낳고 손자, 손녀를 봤을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GRE를 공부했는데 그때 스터디 그룹 이름이 GRE 1600/6.0이었어.'라고 하면 손자, 손녀가 이상하게 쳐다 보지 않을까요? ^^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구요.

(여기까지가 주장이고, 이 후는 다시 낚십니다.)

인터넷을 보니 앞에서 얘기한 화제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가 내한 한다고 하네요.

제 생각엔 아오이 유우와 함께 출연한 영화가 개봉해서 그것 떄문인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아, 얼마전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히로인이었던 이케와키 치즈루가 내한했었죠? 전 그 소식을 듣자마자 무대인사 영화 예약하려 했는데 국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순식간에 매진되 버렸더라구요.
거기 갔다왔더라면, GRE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했을텐데..

그리고 작년에는 '아오이 유우'가 왔었죠? '허니와 클로버'였나요?
좋은 기회는 많은데, 실제로 잡기는 힘들더라구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상, 중괄식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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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도룡기? 노랑연두기!

아랫글은 MOG의 Alumni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그래요. 결국은 계속 자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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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이라 불리우며 그의 작품은 문학으로 칭송 받는 '김용'의 역작인 '의천도룡기'를 제목으로 정하고 싶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사실, 2번 게시판의 성격이 좀 그렇잖아요. 마치.. 나.. 18:1로 붙었는데.. 이겼어! 이런 삘이랄까?

그래서.. 시험 준비하는 내내.. 다짐했었죠. '그래, 나도 HOF 맴버가 되어서 2번 게시판에서 잔뜩 시건방을 떨어주지'라는 생각을 말이죠. 하하

'의천도룡기' 150페이지 3째줄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의천검과 도룡도를 얻는자 천하를 얻을것이다.'라고..
시험을 준비하는 내내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랑이와 연두만 있으면 까짓거 후기가 별거냐고.. 실제로도 그랬구요. 그래서 감히 이름 붙이고 싶습니다. '노랑연두기'라고..

제 경우는 후기를 그리 타지 못했습니다. 버벌의 경우, 초반에 딱다구리같은 단어들의 범람해서 한참 헤매다가 다행히 R/C에서 과학지문이 나온 덕분에 중반이후에야 후기를 조금 탄 케이스라..(제가 공대생이었던게 여기에서 빛을 발했지요.) 저 같은 경우가 없으리라 보장이 없으니까 후기만 너무 맹신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수학도 마찬가지구요.

수학에 대해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저도 저희 스터디 모임의 대엽이형에게 들은 팁인데요. 순수하게 문제를 풀지 말고 객관식의 선택지를 통해 귀납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는 겁니다. 최근들어 버벌보다 수학이 더 사람을 잡는 경우가 빈번해서.. 저도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더라면, 시간이 모자랐을겁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하는 말은 그냥 의심없이 믿으세요. 뭐, 믿는 자에게 복이 있었던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후기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들 알고보면 이미 수업시간에 정리 된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 경우에 비춰보더라도 진짜 아리송했던것 조차도 알고봤더니 수업시간에 했었던 것이었구요.

전 목표했던 점수를 달성했습니다. 650/800. (선생님 HOF에 넣어주세요. ^^)
라이팅이 좀 찜찜하긴 하지만, 뭐 왠간해선 다시 손을 안 댈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라이팅의 팁을 굳이 얘기하자면, 시험장 가면 템플릿 십중팔구는 섞입니다. 미리미리 준비해두세요. 개인적으로 자료실의 4.0 템플릿 강추!

그리고 3달동안 동거동락했던 저희 MENTOS 팀원들 모두 어느정도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두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특히, 완교 선생님. 제가 V700 중간에 선생님께 너무 매료되어 팀원들에게 '정완'교라는 사이비 종교를 만들자고 할정도로 V700은 최고였습니다. 제게 GRE를 통해 얻은 최고의 선물은 점수 다음으로 완교 선생님의 강의가 아니었던가 합니다. 선생님의 그 문제를 접근하는 논리와 한단계 높은 유머러스함은.. GRE를 듣지 않는 친구에게도 꼭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조만간 전부 모여서 찾아뵐꼐요. ^^ 건강하세요.

-가야바초에서..-



   
오윤씨!! 글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딱다구리같은 단어들의 범람' '믿는 자에게 복이 있었던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에서 쓰러졌음 ㅋㅋ 제목은 가장 참신하신데요 ^^
후기 못타고도 상위 10%안에 드는 완벽한 점수를 얻으시다니 진정 MOG이십니다 ^^ 3개월간 같이 해온 팀원 다들 어느정도 이상의 성과를 얻으셨다는 소식도 참 반갑고. 저도 V700수업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요 ^^
정선생님 살인적인 스케줄이시지만 우리가 맞춰서라도 정샘은 함께 모셔야겠네요 ^^
오윤씨 개강일날 제일 먼저 실전반 강의실에 와서 계시던 모습이 저는 참 인상적으로 남아있어요. 더 열심히 준비하고, 또 긍정적인 모습이 떠나시지 않으신 듯 했고 (표정을 보면 알잖아요) 그 과정들이 좋은 결실을 잘 맺어 참 다행이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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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지나고 나서야 하는 얘기지만, 진짜 힘들었습니다.
3달 동안 주말도 없이 학원에 아침 7시 30분까지 가서 문 닫는 저녁 10시까지 계속 있었으니까요.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땡땡이도 쳤었지요. 예를 들면, '바르게 살자.'를 너무나 보고 싶어서 개봉일에 스터디원들의 비난을 무릎쓰고(맞춤법이 맞나?) 봤었고, 초반부엔 술자리도 이따금.. ^^;)

사실, 이제 끝났으니까 할만했다고 얘기하는거지, 실제론 다시 할만한게 못되죠.
알다시피, 이 시험의 대상이 외국인이 아니라 미국대학원에 진학하는 미국 대학생이기 때문에 (TOEFL은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지요. 그래서 시험의 난이도가 미국 중3정도 입니다.)
영어 외에도 논리적 추론과 기술(재밌는건 가이드에 보면 영어에 대한 어떤 코멘트도 없어요. 그러니까 영어가 완벽하다는게 전제 조건이죠. ^^;)에다 수학까지 봐야하는..
예, 여기까지만 얘기하죠. 더하면 이런 말하는 제가 구차해질거 같아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감사한 분들.. (무슨 미스코리아 당선 소감 같군요. 'XX미용실 원장님 고마워요. XX언니도, XX언니도.. 흑흑' 이런식의..)
먼저 약(총명탕)에 송이에 기타등등 말로 형용할수 없을만큼 고마운 부모님, 서울에 출장와서 같이 못 놀아주고 밥과 청소만 해주다 내려간 형, 바뻐서 아직 면회도 못 갔는데도 이해해주고 격려해준 사촌동생 근형이와 귀찮을 법한데도 푸념할 때마다 잘 들어줬던 zzun군과 풀형과 보성이. (특히, 보성이는 나 때문에 보신탕도 못 먹으러 가서 미안. 이달내로 같이 갑세.) 열심히 내 돈 불려준 소아와 내가 바쁘다고 안가져다 줘서 잠옷을 새로 산 훈섭이형. (조만간 찾아갈게요. ^^;;). 너무나 훌륭하신 MOG의 두 선생님들.
그리고 3달간 동거동락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우리 Mentos 스터디 원들. 날 늘 미워(?)하는 홍조장누나(미운정도 정이지요. ^^), 같은 육식 애호가인 대엽이형, 유정누나한텐 빨리 정신 상담 받아야 하는데.. ^^; 우릴 위해 Brain Storming 제본도 해주고 11월 시험인데도 우리 페이스에 맞춰준 남기, 이젠 어색하지 않은 승연양과 힘든 와중에도 매일 새벽기도 나가서 우리 몫까지 기도해준 민곤이까지.. 우리 스터디원들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좋은 결과 얻기 힘들었을거에요.
대학 7학년이라 자기코가 석자인데도 이런저런 참견을 쉬지 않았던 기현이와 힘들때마다 들으라고 Miachel petrucciani CD를 보내준 재영이와 이유없는 친절을 베풀었던 이름도 모르는 아시아나 승무원.
그리고..
그외에도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지면관계상 생략하고..

모두들 고마워요. 솔직히 시험 보기 전엔 커트라인만 넘겼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희망사항이었던 점수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TOEFL은 그렇다 치고..) Search와 SOP 등 산넘어 산이긴 하지만, 시작이 좋으니 끝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 올해 apply 안해요. Cum Laude를 받으려면 학교를 한학기 더 다녀야 할거 같은데다, 대학원에선 전공을 바꿀 예정이라 필수 과목 몇개를 이수해야 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내년에 apply 하지요.

자, 앞으로도 계속 성원 부탁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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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를 마치고 나서 하는 손익 대조

얻은 것.
- GRE 점수
- 영어에 대한 자신감
- 스스로 대견함
- 머리카락 (GRE 시작하면서 삭발했었는데, 지금은 제법 풍성함.)
- 뱃살
- 다크 서클
- 만성 피로
- 요통

잃은 것.
- 친구 (몇몇을 제외하곤 연락을 거의 안했더니, 이젠 다들 비난 하더라..)
- 재산(?) (주식으로 굉장한(?) 수익을 보았지만.. 투자액이 그리 크지 않았었고, 대신 수강료 및 3끼 밥값 등등 으로 비자금 거의 탕진. 학원이 강남 한복판이라는 것도 한 몫했음.)
- 근육 (대신 살이 늘었음. ^^;)
- 체력 (GRE 시작할땐 하루에 4시간 자고도 멀쩡했는데, 막판에 가선 8시간을 자도 피곤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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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 끝냈습니다.

사람들이 소위 얘기하는 대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목표하던 학교들의 평균점수들은 훨씬 상회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후에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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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2

GRE의 Verbal 부분을 풀려면.. 일반적으로 최소한 6,000개의 단어를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 중 2,000개는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단어이고, 2,000개는 뜻은 모르나 그 존재 정도만 미약하게나마 아는 단어이다. 그리고 남은 2,000개는 단어와 뜻은 이미 알고 있지만.. 중요한건 내가 알고 있는 그 똣이 아니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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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기적(?)을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내가 기존에 알았던 것들이 전부 부정당하고.. (이젠 함부로 아는 척을 할 수 없어요. Collins를 찾아보면 어떻게든 다른 뜻이 숨어있는 겁니다. 자칭 비영리(?) 단체라는 ETS는 그걸 알고서 문제를 내는 거죠. 치사한 놈들.) 살인적인 수업일정에.. (솔직히 이건 시험일정을 살인적으로 잡은 제 탓도 있고..) 하루 머리 식히면 배가 아니라 제곱이 되어 돌아오는 수업 분량 및 스터디 분량까지.. (날마다 빨라지는 수업과 그에 비례해 늘어나는 예, 복습량과 스터디는..)
이런 상황이니 종교에 별 뜻이 없는 저마저도 미약하게나마 '그분'의 존재를 느끼고 있습니다. (황천길에 가까워 졌다는 거겠죠.)

바램이 있다면, 그분이 절 좀 어여삐 여겨서 시험에 들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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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nch

Quench your thirst for life!

squelch, stifle, quash, quell의 유의어인 quench입니다.
포카리 스웨트 옆에도 quench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는데, 그건 아직 확인 못 해봤습니다.

지난 주말에 마트에 갔었는데 윌체스 행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봤더니.. 상단에 저런 문구가 있을 줄이야..
학원 선생님 말로는 GRE 어휘가 일상생활에 은근히 많이 쓰인다던데.. 이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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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1

다다익선(多多益善)
: GPA과 GRE는 높을 수록 좋다. 대신, TOEFL은 미니멈만 넘도록 하자. (하지만, 미니멈이 100/120 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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