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6.05.14 자주출판
  2. 2006.01.03 형의 임관식
  3. 2005.10.27 권오현 사관후보생
  4. 2005.09.19 형이 입대한다고 한다.

자주출판

최근 신문에 부쩍 '1인 출판사'에 대해 많이 나오더군요.
'1인 출판사'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지 2,3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 사이에 어느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나 봅니다.(참고기사 보기)

저의 형 얘기를 좀 해볼까요.
형님(어릴때부터 이 호칭으로 세뇌되었죠.)께선 요새 집에서 놉니다. 생활합니다. (오랜 객지생활을 접고..) 직업도 번듯하고.. (군인이죠.) 게다가 운이 좋게도 부대가 집에서 가까워 출퇴근을 하고 있죠.(그 출퇴근도 한달에 8일이라죠.. 아마..)
집에서 생활하는데다.. 부대의 보직도 꽤 여유 있는 보직이라.. 얼마전부터 번역을 하나 해보겠단 이야기를 입에 달고 다니더군요.
형의 말인 즉은.. 쿠웨이트 유학시절에 감명받은 책이 한권있는데.. 군생활하는 동안 이 책을 번역해서 출판하는걸 목표로 정했답니다.
그래서 저도 거기에 부화뇌동(?)해서.. 형의 일에 동참하기로 했답니다.
이른바 자주출판을 말이죠.

그러고보면 자주출판도 별게 아니더군요.
얼마전 읽은 '감독 不적격'을 보면 안노 히데키가 대학시절에 자주로 특촬물(울트라맨이었던가요..^^;;)을 촬영하고 본인이 직접 히어로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책을 읽을땐 굉장하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저도 자주 제작을 이것저것 했었더라구요.
초등학교시절 학예회의 연극 연출 및 주인공으로 출연부터 해서.. 동네 친구들 모아놓고.. 테니스 컵대회를 열었다던지..(스폰은 부모님이..) 게다가 어설프게나마 문집을 출간하기도 했었더라구요. (부끄럽게도.. 말이죠.)
과거의 경험을 살리면.. 출판도.. 뭐.. 하하

지금 상태론 형의 번역은 내년에나 되야 끝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번역이 끝날때까지 출판사 설립(1인출판사니.. 사무실이나 직원은 필요없는데.. 회사명이 고민이군요.)과 제작할 인쇄소 뚫어놓기.. 원작의 판권 구입을 할 거구요.

아마.. 내년 연말이되면 뭔가 하나 나올겁니다.
기대하시라.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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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임관식

형의 임관식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장교가 좋긴 좋더군요. 에어쇼도 해주고 말이죠.

게다가 형은 그 몇달의 교육덕에 어찌나 건방져 졌는지.. 이제부터 자기를 부를때 존칭과 함께 '우리 영공을 지키는 보라매'라고 불러달라더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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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사관후보생

형의 사진이 공군교육사령부 사이트에 올라와 있더군요.

형에게 연락하실 분들은 12월까지는 아래의 주소로 보내세요. 1월 임관후부터는 다른 곳으로 배치받는다고 합니다.

경남 진주시 금산면 속사리 사서함 306-14호 사관교육대 1312후보생 권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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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입대한다고 한다.

잘 다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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