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11.27 블로그 이전에 대한 辨 (2)
  2. 2006.03.08 이글루스와 싸이월드가 한 식구가 된다고 한다.
  3. 2006.02.16 이글루스를 닫을겁니다.

블로그 이전에 대한 辨

다시 이글루스로 돌아왔어요.

이런 글도 굳이 남기고 싶진 않았어요. 사실, 이런저런 썰을 풀다는게.. 그렇잖아요. 사실은 자기 합리화를 위한 거니까..
예, 그래요. 이제부터 변명을 해보죠. (그러고보니 제목도 너무 거창한거 같군요.)

처음 이곳을 떠날 때의 대의명분은 '자유'였습니다. 이글루스가 SK에 먹히면서 약관이 개정 되었잖아요. 마치, 싸이월드처럼요.
그러니까.. 내것이 내것이 아니고, 네것도 네것이 아닌 그런거 말이에요.
사실, 저뿐만 아니라 그때 많은 사람들이 이글루스를 떠났었죠. 마침, 설치형 블로그도 그때 인기를 끌고 있었고.. 속칭, 타이밍이 좋았던거죠. (설치형블로그 회사들도 내심 기대하는 바가 있었을거에요. 과거 프리챌의 경우와 같은..)

그렇게 떠나서 2년을 잘 살아 보려했는데.. 솔직히 잘 안됬어요. 설치형 블로그라는게 그렇듯 손이 많이 가잖아요.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한거죠. 그래서 왔습니다. (제가 그렇게 2년을 버텬다는게 대단한거죠.) 

그러니까, '자유'를 찾아 떠났지만.. '귀찮음' 덕분에 돌아온거에요. 보시다시피,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 한줄이 전부고, 앞의 말은 다 '개소리'(요즘 유행어라면서요? TV를 보진 않지만.. 나름 트랜디한 사람이라.. ㅎ)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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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와 싸이월드가 한 식구가 된다고 한다.

뭐, 말이 좋아 한 식구지.. 이글루스가 싸이에 먹힌다는 거다.
SK의 마수가 이젠 이글루스에까지..

테터를 사용하기 전까지 이글루스를 사용했던 유저로서 별로 달갑진 않다.
그 동안 싸이(혹은 SK)가 벌였던 작태를 보면 말이다.

앞으로, 이글루스에 있는 글들의 저작권은 SK에 귀속 될것이고, 도토리질이 이글루스까지 뻗힐것이며, 네이트랑 연동이 되는 일이 벌어질것이고(원치 않는 광고와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이야기다.), 미성년자에게도 가입이 허용되겠지(이글루스는 성인들만 가입이 가능하다.)..

글쎄, SK(혹은 싸이)로서는 Naver등 기타 Blog 서비스를 견제할뿐 아니라.. 네이트를 정점으로 한 종합 서비스(포탈, 메신져, 블로그, 미니홈피 등등)를 제공해서 시장의 우위를 점하겠다는 건데..

시장논리가 항상 최선을 추구하진 않는다. 이윤과 최선의 선택은 글쎄, 어느정도 일치하는 점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왕왕 있었으니까.. 심지어 이따금 뷁스러운 일을 벌일때도 있지 않았던가?

이제, 이글루스에 남겨뒀던 글들을 이리로 옮겨 놔야겠다.
이글루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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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를 닫을겁니다.

이글루스를 닫을겁니다. 그리고 설치형 블로그를 해 볼까합니다.

이미 계정과 도메인을 준비했습니다.

주말쯤이면 완성될거에요.

그럼, 그때 다시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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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lyouneed.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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