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완전 많이 비추는 날

날씨가.. 오늘도 좋다. 맙소사. 나 할거 완전 많은데.. 결국은 낮에 돌아다닐 시간 만드려 이렇게 밤에 잠 못자는구나. 나를 위해 하루에 2, 3시간도 쓰기 힘드니..  
요즘은 사진들을 대부분 Facebook에 올리지만.. 사진의 기승전결이랄까.. 스토리랄까.. 그리고 Facebook으로는 내 사진을 못 보는 사람도 있으니까..
사진을 좀 일관성 있게 정리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풀어야 하는데.. 귀찮음 병 때문에 오늘 찍은 순서데로 생각나는 코멘트와 함께 올린다.

오른쪽이 내가 있는 Mary Gate Hall. (Bill네 어머니) 왼쪽은 Aerospace 건물.

왼쪽으로 다시 우리 건물. 룸메이트랑 점심 먹으러 가는길에..

가운데 보이는 호수는 원래 물을 좀 뿜는데.. 한겨울에도 뿜던 분수가 요즘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용하더라.

China Town. 룸메이트랑 대만 식당가서 먹었는데.. 맜있더라. 생전 처음 보는 메뉴도 있었다만, 개인적으로 대만 음식은 좀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라 다른 음식들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적다. 사람들은 밥도 찍고 밥 먹는것도 찍고 하더만.. 난 차마 거기까지는 못하겠더라. 

밥 먹고 Coffee 마시러, Madison Park 쪽으로 가는 길. Madison Park는 엄밀히 말하면 내가 사는 동네인데.. 난 이 동네의 변두리에 살고.. 여기는 중심가에 가까운 곳.

도로가에는 거의가 상가나 식당이고, 집은 안쪽에 있음. 참고로, 여기가 Seattle에서 제일 괜찮은(?) 동네이다. (Bellvue는 엄밀히 말하면 Seattle이 아니니까..)

Madison Park에 있는 Starbucks 안에서.. 한국엔 없는 (미국 내에서도 몇개 지점에 밖에 없는) Clover Brewed. Clover Brewed는 Clover라는 기계로만 내린 커피인데.. 이게 맛이.. Starbucks 안에서 프리미엄 커피라고 할까나.. 가격도 조금 더 비싸고.. 여기에 대해 할 얘기가 많은데 그건 차후에 기회가 되면 따로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내부 수리 한다는 안내문. 여기 Starbucks는 Howard Schultz도 자주 오는 매장이라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이 동네에 산다.) 사실, 다른 매장보다 인테리어라던가 규모라던가 여러모로 많이 좋긴 하다. 재미난건 이 매장 주 고객은 아동과 노인인데.. 주로 노인들이 얘기 데리고 와서 책을 읽어준다던가 함께 노는 분위기???

개는 당연히 출입금지이고.. 마트든 어디든 이렇게 밖에 묶어 놓은 개들이 많음. 

동네 이름의 기원인 Madison Park

오리한테 밥 주지 말라는 이유도 구구절절하고..

저 넘어로 보이는게 사실 Cascade Mountains인데.. 카메라가 안 좋다 보니.. 잘 안 보인다. 실제로 보면 만년설로 덮힌 산들이 쭉 늘어선게 굉장히 멋있다. 고개를 180도 돌리면 Olympic National Park의 산들이 보이고.. 사방에 만년설에 둘러 쌓인 산을 볼 수 있는것도 복 인듯.. 이렇게 호수도 있고..

그건 그렇고.. 여기서는 티스토리 사진 올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드는구나. 서버가 미국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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